영양군 청기면, 복지위기가구 발굴 ˝큰 호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2월 03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청기면사무소(면장 이정호)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보살피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복지사각지대와 관련한 사건이 전국적으로 빈발하고 있어, 유사 사례 발생 사전 예방 및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물품(핸드크림)을 배부하고,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며 소외된 이웃을 발견했을 때 청기면사무소로 바로 알릴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정호 청기면장은 “홍보를 통한 보다 체계적인 발굴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는 한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유관기관 및 조직과 함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기면은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가 없도록 청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유관기관, 이장, 명예복지 공무원 등 지역 내 좋은 이웃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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