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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상수)는 18일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카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와 다문화가족 지원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상수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최진석 카톨릭 상지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양 기관이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한 공동 노력으로 인적․물적 자원 교류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력 내용으로는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다문화가족 교육복지 지원, 대학의 현장 교육 프로그램 기회 제공, 다문화가족 지원 네트워크 구성 협의 및 상호 정보교환 등이 있다.
강상수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카톨릭상지대학교에서 제공되는 각종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 구성 협의 및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영양군 다문화가족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하여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