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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119안전센터, 골든타임확보 “심근경색환자 살리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5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기태)는 영양군 수비면 본신리 산15번지에서 벌목작업중이던 이상동(남.53세)이 갑자기 찌르는듯한 심한 흉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119에 신고 했으며, 수비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하여 환자에게 니트로그리세린을 투여하고 닥트헬기로 안동병원으로 즉시 이송했다.

영양119안전센터장은 5명의 대원을 추가로 닥터헬기 착륙 장소인 영양공설운동장으로 긴급 출동시켜 환자 응급처치 및 헬기 이송을 돕도록 했다.

구급대가 공설운동장에 도착하고 10분후에 닥터헬기가 도착, 헬기 의료진에게 인계하여 심각한 심근경색증을 앓고 있던 환자의 귀중한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영양119안전센터장은 “자칫 사망할수 있었던 환자를 ❶ 119신고→ ❷ 신속한 현장도착→ ❸ 적절한 응급처치→ ❹ 헬기이송→ ❺ 병원도착, 신속하게 전문적 처치를 받기까지 모든과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진 결과로 평소 골든타임확보를 위해 훈련에 잘 따라준 대원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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