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SBS 희망 TV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드림캠프-꿈꾸는 음악학교’를 진행한다.
드림캠프는 영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문화예순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전문 강사의 교육 및 콘서트 참여 기회를 마련하여 적성에 대해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27일 오디션을 진행하여 28명의 학생들을 선발했으며, 지난 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 동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1박2일 캠프, 버스킹 공연, 영양군을 위한 노래 및 뮤직비디오를 제작 등이 수업 내용에 포함되어 있으며, ‘미라클워커엔터테인먼트’강사들이 직접 보컬·댄스·악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1회차 수업이 진행되는 3일 청우회(회장 김경원) 회원들이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문하여 간식을 제공해 줬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영양군 학생들에게 먼 미래의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