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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라이온스클럽, 태풍피해농가 일손돕기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28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제라이온스클럽 356E지구 영양라인온스클럽(회장 정광화)회원들은 입암면 방전리 마을에서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 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영양라이온스 클럽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으로 도복된 벼 세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지원을 받은 방전리 심상국(이장)은 다가오는 수확철을 앞두고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데다 일손마저 구하기 힘들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때마침 영양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일손을 보태주셔셔 큰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광화 영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본격적인 수확기에 태풍 피해로 고생하는 농가들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하며 지역내 이번 태풍으로 도복 피해를 입은 농가 뿐만 아니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추가로 찾아 일손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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