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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 `사랑의 라면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21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석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희암)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자)는 다가오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석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평소 이웃돕기와 환경 정비에 앞장서 이웃의 귀감이 되어온 석보면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작지만 보탬이 되는 ‘사랑의 라면’을 나누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희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혼자 계시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상수 석보면장은 “늘 남들보다 먼저 나서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의 변함없는 따뜻한 나눔 행사에 감사드리며, 석보면 역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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