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쌀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23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한종안)와 청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상분) 회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22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청기면 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평소 생계가 어렵고, 외로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7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kg 1포대씩을 나눠 주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 환경 정비 등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종안 회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청기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청기면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고유 명절의 참된 뜻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청기면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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