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농업현장 애로해결 현장 기술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11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하여 9월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현장기술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2개반 25명이 읍면별 담당을 연계하여 매주 화요일 일제 출장을 실시하고 출장 후 문제점이나 현장 애로사항에 대처하기 위한 토의 및 공유시간도 가진다.
농업현장의 소리를 듣고 당면한 농작물 병해충, 재배관리 등 영농기술지원과 장마, 태풍 등 농업기상재해 대응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농약안전사용 및 농업인안전관리 등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현장기술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임숙자 단장은 장마 이후 농산물 수확시기에 병해충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병해충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고, 직원들에게도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점 해소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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