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보건소, 추석맞이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5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영양읍 법원사거리에서 영양경찰서와 함께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분위기에 휩쓸려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포함됨에 따라 금연을 홍보하고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출근길 차량을 대상으로 비대면. 비접촉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과 음주 운전 예방을 위해 영양경찰서와 협력하여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영양군보건소는 코로나19로 보건소 민원업무가 불가할 경우 전화 상담 서비스 등록, 금연보조제 배달서비스 등 군민들이 언제든 금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명절 연휴에는 적절한 음주, 음식 섭취로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금연을 통하여 코로나19로부터 건강도 지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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