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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 쉼터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4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검마산자연휴양림(팀장 정동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자연에서 함께 힐링하며 치유를 받을 수 있도록 ‘반려견 쉼터(휴양림 산림욕장내)’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검마산자연휴양림 ‘반려견 쉼터’는 정부혁신의 일환인 ‘ 동물복지’를 실현하고자 조성되었으며, 반려견 그네, 가마, 외나무다리, 움집, 포토존 등의 시설이 있어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오늘, 나 반려견의 반려人이 되다’, ‘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등 다양한 반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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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마산자연휴양림 정동원 팀장은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장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반려인과 반려견들이 숲속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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