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02 오전 10:48:59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영양군, 특수미 소포장 상품화 시범사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2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벼 재배농가 감소추세와 기능성 쌀 소비자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기능성 신품종 보급으로 농가 소득원 개발을 위하여 특수미 소포장 상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재배품종은 누룽지 향이 나는 특수미인 아로미쌀, 설향찰벼를 재배하였고 소포장기계를 사용하여 2㎏, 5㎏ 단위로 포장 하였으며 전량 직거래 위주로 판매했다.
시범농가는 특수미를 소포장하여 판매함으로써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었고 특수미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1년에는 시범면적 확대와 장비보강 등 전년도 사업을 보완하고 생산된 상품은 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 로컬푸드 매장으로 입점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소포장 단위의 상품의 수요가 늘고 있으므로 특수미 소포장 사업을 통해서 쌀소비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2월 21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