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간식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07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기원)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낙향)는 7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은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40여 가구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성기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혼자생활하시는 어르신들 중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으셔서 앞으로는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홀로 계신 어르신을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온정을 느끼게 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군민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돕기, 홀로계신 독거노인 방문, 환경관련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하는 모범이 되는 단체로,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는 따뜻한 영양읍 만들기에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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