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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비면, 새마을회 `생명 살리기` 운동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7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는 27일(목) 1오전 0시에 새마을지도자 회원 30여 명과 함께 수비면 신암리 일대를 중심으로 생명 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수비면 신암리 일대에 하천 및 도로변의 생활쓰레기, 농약 빈병 등을 수거하면서 주민들에게 생명 살리기에 대한 캠페인과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펼쳐나갔다.

새마을지도자 김광선 협의회장, 황명자 부녀회장은 “영농철을 맞아 바쁘신 가운데 생명 살리기 운동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수비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부녀회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생명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을 아름답게 보존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이번 생명 살리기 운동을 계기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주민들의 생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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