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화원(원장 임시권) 주관으로 2021 영양서예인 통합전시회를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0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영양 서예인들과 한국서가협회 영양지부 회원들이 일 년간 갈고닦은 열정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서예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입장 시 안심콜을 활용하고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된다.
영양서예인 통합전시회는 매년 좋은 글과 서체로 영양서예인들의 저변확대와 전시문화가 부족한 영양군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예문화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어 건전한 여가문화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각계각층의 관심이 모아져 영양 서예의 앞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