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22일 영양군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운동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1만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실천과 생명운동의 저변확대에 앞장 설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중앙회장의 영상특강, 전문강사의 생명운동의 중요성 및 탄소중립실천 교육, 각 마을별 실천방안 모색 및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 전원은 환경오염과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영양군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탁 영양군새마을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생명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앞으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영양군이 탄소중립실현과 생명운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