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18일
|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은 일반음식점 영업자(2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기존영업자위생교육을 17일(금)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과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교육, 좋은 식단 음식 문화개선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친절을 넘어 감동을 서비스하자’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마친 영업자들은 친절한 외식업소 실천 다짐을 결의했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한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양군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영업자가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와 종업원의 친절교육 등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업소의 경영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식중독 예방과 위생적이고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위생교육에 앞서 개최된 제31회 외식업영양군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영양군의 생존 미래는 관광과 함께 먹거리 개발이 최우선 과제인 점을 강조하면서 외식업계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 메뉴 개발에 적극 힘써 달라고”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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