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5 오전 11:58: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양군,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마당’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20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지난 3월에 이어 21일(금) 오전 11시에 영양 양조장 마당에서 도시재생 플리마켓 ‘별별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2022년에 구성된 영양군 플리마켓추진위원회와 관내 수공예 및 먹거리 판매를 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획되어,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이어진다.

수공예(아름다움공방, 들꽃, 솔향원, 몰링유, 아틀리에 헤랑, 꽃일다, 별다바공방) 7팀과 먹거리(영양군꽃차사회적협동조합, 스윗트리팜, 또바기건어물, 도니디저트, 농부의키친, 봄샐러드) 6팀, 총 13팀이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목공예품, 보존화, 포슬린아트, 꽃차, 건어물, 영양군 농․특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 산나물축제기간 '5월 11일(목)~14일(일)'에 같은 장소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또한 영양 양조장에서 생산될 막걸리 시음회도 개최하며, 6월부터는 매월 4주차 금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 “지난 3월에 개최된 플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이번에도 플리마켓‘별별마당’을 연속적으로 열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영양 양조장에서 생산될 막걸리도 같이 홍보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와 상생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