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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53주년 지구의 날` 녹색출근길 행사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25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53주년 지구의 날(4.22)'을 기념하여 탄소중립 인식제고 및 생활실천을 확산하고자 25일 녹색출근길 행사를 전개했다.

이 행사는 출․퇴근 시 도보나 자전거,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근길 행사로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보여줌으로써 군민들의 참여를 확산․유도하는 운동이다.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탄소중립(Net-Zero)이 날로 강조됨에 따라 영양군도 저탄소 생활실천을 위해 ▲운행 경유차 보조사업 ▲탄소포인트제 운영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형수 환경보전과장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은 일상적인 작은 행동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이며, 이러한 행동들이 모여 지구를 구하는 한 걸음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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