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구강보건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구강건강관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만 6세부터 나오는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은 법정기념일이다.
6월 8일에는 입암초등학교 1학년 대상 치과의사 직업 체험과 천연고체 치약만들기, 9일에는 보건소 1층 정문에서 구강검진 및 대상자별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및 제공한다. 특히, 생애터별(노인복지관, 장애인 시설 등) 구강검진 및 교육과 만13세 이하 아동 대상 건치어린이 선발대회, SNS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 보건소 구강보건실 운영시간을 확대(매일, 오전 9시~오후6시)하고, 지소에서 오전 진료(수비-화요일, 입암-목요일, 석보-금요일)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구강보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여진 보건소장“2023년 구강보건 슬로건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처럼 주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영양군보건소 구강보건실(054-680-517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