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양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6일(토)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은하수 탐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방문객들은 반딧불이 탐방로를 따라 반딧불이와 별들 사이에서 마치 은하수를 걷는 듯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밤하늘보호공원 내 천문대 전정에서는 저글링, 마임, 버블쇼 공연 등 볼거리, 밤하늘 OX퀴즈, 원예소품을 직접 만드는 플랜테리어 체험, 재즈 콘서트, 바비큐장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공의 빛을 벗어나 별과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자연의 빛 속에서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며 “우리 군에서도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펼쳐지는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는 26일(토), 단 하루만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