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5 오전 11:58: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양군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3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양군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선),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과 회원 30여명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80포대를(1포대 5kg) 취약계층 80가구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지도자회에서 해마다 명절을 맞이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고, 올해는 설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이다.

김광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힘이 되고자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봉사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나눔이 필요한 시기마다 항상 앞서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마을 어르신들이 이쌀로 만든 송편을 드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9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양.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