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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증진프로그램』운영

-『2014년 맞춤형통합건강증진사업 출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4일
↑↑ 건강상담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14년 1월부터 4월까지(4개월간)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지소, 진료소별로 관할 마을 대상『찾아가는 생활터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생활터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무료하고 체력저하가 일어나기 쉬운 농한기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집중적으로 마을회관을 방문하여『건강마을 가꾸기』14개소, 『신나는 운동교실』14개소에 주3회 다함께 걷기와 생활체조 외 다양한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마을회관(146개소)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검사 및 대사증후군, 싱겁게 먹기, 구강건강관리 등에 대한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 농업인교육대상자 2,000명에게 혈압, 혈당검사 및 금연교육 등 만성질환예방 통합건강관리교육 실시 등 다양한 연령층 주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자 한다.

↑↑ 기초검진
ⓒ CBN 뉴스
건강관리서비스 주 내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검사, 요염도검사 및 치매선별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과 개인상담을 실시하고 검진결과 건강위험군과 유소견자에 대하여는 보건소에 등록 지속적인 추구관리를 하여 주민건강증진에 기여 하고자 통합전문인력(의사, 한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금연상담사, 치매상담사, 치과위생사) 외 생활체조 외부강사 및 마을 자체 걷기지도자를 육성 투입하여 질 높은 건강증진서비스제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김춘화보건소장은 영양군에 활성화 되어있는 마을회관을 건강증진센터로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 보건소가 건강마을 만들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여 군민건강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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