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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08일
ⓒ CBN뉴스 - 영양
[cbn뉴스=이재영 기자] 2023년 장애인당사자대회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 수상자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양군지회 김종서 지회장이 선정되어, 지난달 3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BLOOM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는 매년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당사자단체의 연합회로서 장애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증진에 기여한 활동가를 발굴·시상하여 격려하고자 장애인당사자대회를 개최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김종서지회장은 평소 남다른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장애인과 중도장애인의 인식 개선과 권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영양군지역의 장애인과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교통약자의 편의·이동권에 기여함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활동가상 수상자인 김종서지회장은“지역사회활동과 공동체 활동으로 장애인의 화합과 사회참여 확대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중간역할자로서 지역사회발전과 장애인들의 사회 인식향상 및 장애인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신 것 같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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