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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수상

'친환경 경영부문 대상'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6일
↑↑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수상
ⓒ CBN뉴스 - 영양
[김병화 기자]= 권영택 영양군수가 6일(수)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 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시상식에서  '친환경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경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권영택 영양군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선도적으로 지역에 접목해 지역여건의 장점을 살린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의 범위를 확장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대를 아시아 최초의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 받아 이 일대를 우리나라 최고를 넘어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로 인정받는 등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CEO로 클린관광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점도 큰 성과로 작용했다.

이 밖에도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영양군 유치 등 친환경 분야의 업적이 전국 지자체 중 최고임을 인정받은 결과가 친환경 경영부문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2만 군민과 500여 공직자가 합심한 결과이며 향후 영양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환경을 보존하면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용적 군정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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