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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상반기 '건강100세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3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쌍림 송림1리 마을회관 주민 30명 대상의 프로그램 운영시작으로 각읍면 지역 9개소 마을회관에서 주민 24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개선사업 일환인 상반기 “건강100세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 한다

건강100세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비만,영양.금연.구강.치매예방.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교육과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허리둘레 측정), 기체조, 실버생활체조(노래와 함께하는 체조, 관절통 완화 체조)등 으로 자체 및 외부강사 전담인력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건강 서비스 로 신체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건강100세 프로그램 운영 후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프로그램 연장 및 운동 프로그램 요구도에 의해 주 1회10주간, 상반기 9개소 240명에 이어 하반기 5개소 150명에게 매주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군민 모두가 건강 할 수 있도록 운영 될 예정이다.

정준홍 보건소장은 건강100세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노인의 건강한 생활실천을 위한 맞춤식 통합건강증진서비스로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마을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과 건강한 고령 행복한 군민으로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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