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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의 왕도'고령군'홍보관 인기 최고

“이스탄불 in 경주 2014”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16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9월12일부터 9월22일까지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탄불 in 경주 2014』행사 중에 고령군 홍보관을 운영하여 경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고령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메인무대에서 터키와 한국의 전통공연이 펼쳐지고, 3D 영상으로 이스탄불을 체험할 수 있는 ‘이스탄불 홍보관’과 터키의 수공예품과 예술작품, 미니어쳐 그림, 케밥 등 터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그랜드 바자르’ 거리가 구성되어 있는 가운데, 고령군 홍보관이 설치되어 있어 터키와 한국의 문화를 동시에 보고 느낄 수 있다.

ⓒ CBN 뉴스
고령군 홍보관에서는 가야금을 전시하고 있으며, 대가야의 왕도 고령과 세계유산잠정목록에 등재된 대가야 고분군 등을 알리는 관광홍보물을 배부하고 있고, 기념품과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가야요의 동다세트는 이스탄불 시장이 직접 고령군 홍보관에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고, 대가야 푸드의 찹쌀떡, 영양떡은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제저널에서는 가야요와 대가야 푸드에 관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고령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또한 17일 오전10시30분부터 열리는 ‘고령군의 날’ 행사에는 고령군민 500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우륵청소년가야금 연주단과 고령토 공연단이 축하공연을 펼쳐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고령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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