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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드라마촬영 어묵 봉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4일
ⓒ CBN 뉴스
[안영준기자]= 황남동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회장: 오주도, 임순자)는 지난 1월 12일 오전 8시 황남동 경주시장 관사에서 KBS 2TV 새주말연속극 “참좋은 시절”을 촬영하는 스탭 등 80여명에게 어묵을 제공하였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열심인 텔렌트 이서진 등 촬영에 종사하는 스탭들에게 추위를 조금이나마 녹이고 촬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은 봉사였다.

오주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도 놋전지역 휴경지 6ha에 영양보리를 식재하였으며, 메밀꽃사업과 휴경지 배추심기 사업의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려운 세대들에게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봉사활동에 참석한 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참좋은 시절”이 방송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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