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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제44회 어버이 날 기념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0일
↑↑ 제44회 어버이날기념식
ⓒ CBN뉴스 - 영양
[이재영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은혜에 감사하고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44회 어버이 날' 기념식을 기관단체장 및 유공 수상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화)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영양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으로 아이들의 귀여운 재롱에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하였으며, 이어진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에서는 효행부문 대통령표창을 영양읍 강순희씨가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입암면 김순희씨가 수상했고, 효행자 부문 군수표창은 영양읍 박광진, 청기면 이종석, 일월면 황보영, 수비면 최해일, 석보면 박남순씨가 수상했다.

권영택 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날 후손들의 풍요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임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은 그 은혜에 감사하고 항상 어르신의 사랑을 되새기며 공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족 공동체 회복과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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